자기자본회전율: 기업 자본 활용 효율성의 이해
자기자본회전율은 기업이 자기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매출을 창출 하는지를 나타내는 재무비율입니다.
이 비율이 높으면, 자기자본 대비 매출을 많이 일으켜 자본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뜻입니다. 반대로 낮으면, 자기자본에 비해 매출 창출이 적어 자본 활용 효율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.
자기자본은 기업의 총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을 뜻합니다.
· 기업의 자기자본 대비 매출 창출 효율성 지표
· 비율이 높을수록 자본 활용이 효율적임
· 비율이 낮으면 자본 대비 매출 창출이 부족함
· 자기자본 = 총자산 − 부채 (순자산)
✅ 자기자본회전율 계산 방법
자기자본회전율의 계산 공식은 매출에서 자기 자본을 나누는 방식으로 계산됩니다.
예를 들어 매출액 10억원, 자기자본 5억 원일 경우
자기자본회전률은 2가 됩니다.
✅ 시장 평균
시장 평균은 산업군에 따라 크게 다르기 때문에, 고정된 절대 평균 값은 없습니다. 다만 참고할 수 있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.
미국 기준으로 대략적인 평균은 다음과 같습니다.
산업군 3914_fad3ba-16> |
자기자본회전율 3914_b1b6a5-ab>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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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통업 (소매, 도매) 3914_94f98d-65> |
4.0 이상 (매우 높음) 3914_1b8635-0a> |
제조업 3914_70f83e-8c> |
1.5 ~ 3.0 3914_c5b5ae-9a> |
서비스업 3914_7dee9a-25> |
1.0 ~ 2.0 3914_a9de6c-42> |
금융업 3914_67bb62-0f> |
낮거나 의미 없음 3914_1a0635-36> |
부동산업 3914_9deefb-69> |
0.5 이하 3914_b4911c-84> |
높을수록 좋다는 원칙은 있지만, 너무 높으면 매출액 대비 자기자본이 지나치게 작을 수 있습니다.
이럴 경우 ROE와 함께 봐야 정확한 해석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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